미가엘성가대 상반기 단합모임이 박지영집사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그 동안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며, 성가대원들의 정성어린 음식과 한상보집사님의 탁월한 게임 인도로 인하여 즐겁고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베이스와 소프라노로 섬기셨던 한상보집사님과 김민경집사님 가정이 한국으로 가시게 되어 송별회도 겸하였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과 슬픔이 크지만 앞으로 사업장과 가정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이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과 형통의 복이 넘치길 위한 기도와 감사로 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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