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양떼목장 2월 모임을 문혜순집사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이필영권사님의 사회로 진행하여, 한성일안수집사님께서 ‘주님 임재의 자리에서 깨닫다’(시73편)란 주제로 말씀을 인도하시고, 구정을 맞아 명절음식을 문혜순집사님께서 마련해 주셔서 영육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필영권사님의 생일 축하도 겸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그 동안 기도한 응답으로 오집사님과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아삽의 고백처럼, 불신자의 형통함을 보고 낙심될 때에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로 나아가 ‘땅에서는 주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다’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