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으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십자가의길 순교자의 삶' 고백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고국 대한민국의 지도자와 국민을 위해, 우리교회의 새성전을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 크리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기도문 >
1. 자기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2. 자신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 기도 하지마라
3. 잘먹고 잘사는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며”라고 하지마라
4.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쌓아 두고서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하지마라
5. 누구에겐가 아직도 노여움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지마라
6. 수시로 죄지을 기회를 찾아 다니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지마라
7.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지마라
8.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는 삶을 살지 않으면서 “아멘”이라고 하지마라 -우루과이의 작은 교회당 벽에 적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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