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새성전 입당의 기쁨과 감격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기 위해 입당감사 특별 저녁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입당감사 특별 저녁기도회에서 우영주 목사님의 설교 요약입니다. 혹시 참석하지 못한 분도 다 같이 읽고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첫째 날, 메시지: 열왕기상 8:22-30 예부터 경건하고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들만이 성전에 관심을 가졌고 성전을 회복했고 성전을 지었고 성전을 하나님 앞에 봉헌했습니다. 우리 생명의 길 성도들은 참 위대한 일을 해내었습니다.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시다.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줄 알고 지금의 감격과 은혜를 절대로 잊지 말고 겸손하게 기도합시다. 여기까지 수고한 여러분은 칭찬받기 마땅하지만 하나님이 가장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최고의 감사와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돌립시다. 온 마음을 다해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믿음으로 이 성전을 얻었듯이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도 믿음으로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기도: - 이 성전을 통하여 많은 생명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우리교회를 스쳐가듯 지나가는 한 영혼 이라도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복음의 교회되게 하소서.
- 이 성전을 통해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체험하고 기도하는 기도들이 응답받게 하시고, 기도하면서 신앙이 더 성숙하고 성장하게 하소서.
-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은혜와 진리를 경험할 수 있고 젊은이들이 예배하고 기 도하고 봉사하면서 스스로를 성전으로 세워가게 하소서.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평안을 얻고 기쁨을 맛보고 참된 치 유와 회복이 일어나며, 이 성전에 속한 모든 가정들이 행복을 맛보도록 가정의 회복과 영적 인 부흥을 주소서.
- 영적인 아픔과 육적인 질병과 고통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서 하나님의 기적과 치유를 체험 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둘째 날 메시지: 고전11:17-22 골3:12-14 고린도 교회는 열심히 모이는 교회였지만 사도바울은 오히려 그 열심히 모이는 모임이 교회 분열과 분쟁, 당파의 원인이 되므로 칭찬하지 않고 꾸중했습니다. 모임의 이유와 목표를 잊어버리면,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잊어버리면 모임이 오히려 교회를 깨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우리는 모일 때 마다 교회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임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골3장 말씀처럼 거룩과 겸손과 자비와 오래참음과 긍휼을 드러내는 모임이 되도록 성화되어 갑시다. 말씀과 감사가 넘칠 때 성숙한 교회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모일 때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리고 서로의 진정한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됩시다. 기도 - 열심히 모이되 주님이 주인 되시고 그리스도의 평강이 지배하는 모임이 되도록 하소서
- 세상과 전혀 다른 목표와 비전을 갖고 살면서 전혀 다른 희생과 섬김이라는 방법으로 공동체를 섬겨서 거룩, 자비, 온유, 절제, 겸손이 열매로 드러나는 교회되게 하소서.
- 모임마다 성숙한 리더가 세워져서 화평한 모임, 성숙한 믿음으로 인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 모임 마다 성령충만 하고 선한 일을 도모하며 세상 모임과 같지 않도록 하소서
- 찬양팀, 성가대가 거룩한 찬양을 드리며 환우들과 어르신들을 지키시고 치유하여 주소서.
셋째 날 메시지:요한2:13-17 예수께서 성전 뜰에서 팔고사고 하는 사람들을 다 내어 쫓으시고, 돈을 바꾸어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다 엎어 버리고, 채찍을 들고 성전을 둘러엎으신 이유는, 단지 성전을 장사하는 곳,인간의 탐욕의 장으로 만들었다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없이 살고 제사장이 타락해도 영적위기감이 없고, 이방인들에게 갑질하면서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 때문입니다. 종교개혁 이전의 카톨릭과 한국교회의 현재 타락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린 까닭입니다. 믿음과 예배가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순간 우리도 똑같은 타락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방인에게 갑질하는 것처럼, 교회의 새가족이나 초신자들을 무관심과 불친절 속에 방치하지 말고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돕고 섬기며 교제의 자리에 초대해야 합니다.그래서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진정한 한 몸을 이루어 갑시다. 기도 - 교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날마다 개혁해 나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 종교개혁 이전의 카톨릭과 현재 한국교회의 타락한 모습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목회자가 타락하지 않도록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며 목회자는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선포하게 하소서.
- 자신이 성전인 것을 성도들이 깨닫고, 탐욕과 자기만족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신앙으로 성숙되어서 진정으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되게 하소서.
- 이 마지막 때에 정말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가 되어서 수 백년, 수 천년을 이어가며 믿음의 대가 끊어지지 않는 명품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영주 목사님 설교과 기도
7월 5일 미가엘성가대 찬양
7월 6일 남선교회 찬양
7월 7일 여선교회 찬양
5일 목사님 , 6일 이동일 장로님 , 7일 윤재학 장로님이 대표 기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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